수앵이 𝘷𝘭𝘰𝘨 ღ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하하..^_^ 아무도 제 글을 반가워하진 않겠지만 오랜만에 끄적여봅니다..!! 제가 며칠 전에 부평 나들이 갔다 왔거든요. 그냥 지나가다가 그날의 온도라는 카페를 알게 되었는데 디저트 맛집인 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 부평 크로플 맛집으로 유명한 그날의 온도라는 카페인데요. 부평 문화의 거리 쪽에 위치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그날의 온도 위치 :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72 2층 open : 11:00 closed : 22:00 요즘 카페 너무 비싸다고 하는데 여기보다 더 비싼 곳도 있어서 큰 타격은 없더라고요^^; 크로플 맛집이라고 해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누텔라 크로플로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디저트가 다 팔리고 별로 안 남았더라고요 ㅠ..

몇일 전에 부평에서 옷 사고 돌아다니다가 카페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요즘에 평리단길이 아닌 다른 골목길에도 이쁜 카페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깔끔한 블루가 눈에 띄던 곳이 갑자기 생각나서 바로 갔습니다! 블루험 카페 BLUEHUM 들어가자마자 직원분께서 QR 체크하라고 하시더라구요. QR 체크하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치즈케이크 주문했어요! 디저트랑 음료 메뉴가 다양하고 많아서 어떤걸로 주문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냥 무난하게 주문했어요. 샌드위치도 먹고 싶었는데 밥을 먹고 오는 바람에 샌드위치는 패스..ㅠ 원래 사람이 많지 않았었는데 저희가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와서 그런지 1층에는 자리가 없어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깔끔한 내부라여서 골목에 있다는게 아까울 정도로 분위기도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