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2탄

5.24 생일이였을때

진짜 생각지도 못한 분들한테도

생일축하받아서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입생로랑 카드지갑이 좀 해지기도 했고

질리기도해서 나를 위한 선물로

카드지갑을 알아보다가

 

요즘 디자이너 카드지갑들이

저렴하고 이쁘게 잘 나와서 사기로 마음 먹고

있었던 찰나에 오빠가 생각이나서

연락함 ㅎ

 

목적은 당연히 생일선물 ^_^ 

 

요즘에 분크 카드지갑이랑 마뗑킴 카드지갑이

너~~~~~~~무 갖고 싶어서

오빠한테 사달라고 졸랐다 ㅎ

 

 

 

그래서 얻음^_^

 

라벤더 색상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내가 딱 좋아하는 라벤더 색상이라

안 살 수 없었음...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분들한테도

생일 축하를 많이 받아서

진짜 우울했던 생일을 보낼 줄 알았는데

좋은 생일을 보낸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시고 생일선물까지

챙겨주셨다♥

 

 

그리고 남자친구네 어무니랑 언니한테두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생일선물도 챙겨주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광광 울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쿠로미...♥

어쩌다가 좋아졌는지는 

기억은 없지만

 

언제부턴가 빠지게 됨..

 

쿠로미 쿠션도 생일선물로 받았다

내 침대에는 대부분 쿠로미로 가득

 

 

요고는 생일겸 겸사겸사 네일아트도 받움 

 

역시 기분전환은 네일아트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