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GGA GGA 카페 갔다 왔어요:)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로 인천 강화도에 1박2일로 갔다 왔거든요.

멀리 놀러가고 싶었는데 갑작스레 가까운 강화도로 놀러 갔거든요.

그냥 바다에 들어가서 헤엄치고 펜션에서 고기 구워먹으면서

힐링하고 오자! 해서 갔다 왔어요. ㅎㅎ

 

제 여름 휴가랑 남자친구 휴가랑 달라서 어디 놀러가기에도 애매하더라구욤..

 

TMI) 제 휴가 - 7월29일~8월1일

남자친구 휴가 - 7월31일~8월3일

 

그나마 남자친구랑 저랑 휴가가 겹치는 날이 7월31일~8월1일 이더라구요.

그래서 짧고 굵게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1박2일로 예매를 했어요~

솔정펜션 - 사파이어 방으로 예매했습니다.

 

 

 

 

솔정펜션 앞쪽에 이런 풍경이 펼쳐져있더라구요.

뭔가 시골같은 느낌이 물씬해서 진짜 힐링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안그래도 남자친구랑 남자친구네 남원에 있는 할머니댁으로 갈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어찌저찌해가지고 결국에는 못 갔거든요.

 

 

 

 

펜션 옆에 까까 카페가 있더라구요.

까까 카페를 검색해보니까 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리고 카페 외부를 찍는데 옆에서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길래

뭐지 했는데 강아지가 저를 보고 있더라구요..^^;;

 

 

 

 

메뉴는 엄청 많지 않았고, 몇가지밖에 없어서 보기 쉬웠던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음료는 선택안했어요.

 

 

 

 

대망의 타르트!! 타르트는 4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오리지널 타르트로 구매했어요! ㅎ

 

 

 

 

결제하고 뒤도니까 밖에서 기달리고 있는 남자친구^^

 

 

 

 

카페 내부도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햇빛도 직방으로 들어와서 에그타르트 포장 할때에 광합성 제대로 받았네요~ 

 

 

 

 

남자친구 카드로 산 에그타르트^^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수제라서 그런지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다음에는 몇개 더 사야겠어요..!!!